[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모자가족 206가구(2자녀 이상)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라면 1박스와 떡국 떡(2kg) 1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부모 가구 중 다자녀 가구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올 한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한부모 가구에 전해져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이 행복한 진접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들어온 후원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