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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렬 이어져.

가평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행렬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12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회장 김용문)와 한림대 AMP 가평지구회(회장 이상훈)에서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회장 김용문)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 김용문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 AMP 가평지구회(회장 이상훈)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이웃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밥 한끼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10kg) 65포를 군에 기탁했다.

한림대 AMP 가평지구회 이상훈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쌀이 어려운 형편의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경기불황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다가오는 한파 준비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동행으로 가평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받은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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