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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주)페리굿, 가상현실(VR) 직무훈련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페리굿은 지난 11일 4차 산업시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직무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고 ㈜페리굿 대표,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가상현실(VR) 직무훈련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사회통합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산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업데이트 및 보완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영상 홍보 지원 △VR(가상현실) 콘텐츠 운영의 적극적인 협력 △다양한 VR(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작을 위한 공동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유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리굿의 창조적인 뉴미디어 콘텐츠와 장애인복지관의 아이디어가 함께 힘을 모아 기업의 이익보다 공익사업의 목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가상현실(VR)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무훈련과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 인식개선 등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은 4차 산업 실천 복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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