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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종합민원담당관,‘삼삼오오 기부릴레이’동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청 종합민원담당관은 지난 8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2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부서와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000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기부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종합민원담당관 직원 일동은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100만 원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대회에서‘바로처리팀’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라며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전 직원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보호종료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처리팀’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치된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본청, 읍면동, 관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발 빠르게 민원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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