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남양주YWCA,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에스컴퍼니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직장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 단체 및 기업은 자립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진입 전 업무 경험을 미리 체험해 직업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고, 취업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올해 현재까지 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등 자립 지원을 했고, 검정고시 교재 및 멘토링 학습지원으로 140명, 급식비 지원 244명,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120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또한, 2024년에는 기존 사업과 더불어 청소년의 문화소양 발달을 위한 음악교육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