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7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5년간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기존의 ▲사례관리 사업 ▲서비스제공 ▲지역조직화 사업을 포함해 ▲장애인복지특화사업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운영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사회복지회가 축적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소통해 복지서비스를 향상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