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하반기 ‘미담사례 공유day’를 개최했다.
‘미담사례공유day’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의 우수 미담 사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및 공공부문 연계협력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3건을 함께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인문학 강사인 백수영 강사를 초빙해 영화 ‘기생충’을 통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인문학 강좌로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미담사례 공유 day’를 통해 지역의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위기 가구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이와 함께 인문학 강의를 접목시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위한 시간 또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