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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마을 공동체 ” 진건읍주민자치회 김태완회장 푸른샘 아카데미 강연

소외계층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며 봉사하는 행복마을 공동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건읍주민자치회 김태완회장은 지난 12월 06일 진건읍주민자치센터 교육실에서“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마을 공동체‘라는 주제로푸른샘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행복나눔 냉장고, 한여름 밤의 돗자리영화관, 사능천 장미터널 환경정화 활동, 마을장터, 청소년자치회 운영, 마을총회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강연은 푸른샘 정신재활시설(박승일 원장)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김태완 회장은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의 및 역할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들과 봉사하는 삶의 의미를 전달했다.

누구든지 삶을 살아가면서 고난을 겪게 되듯이, 자신도 사업을 하면서 어려웠고 힘든 시절도 경험했다고 하며, 실패를 경험했어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지금에 이른 것 같다고 전했으며, 주어진 일에 묵묵히 일하며 주위 관심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필요한 곳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즐거움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마음이 따뜻한 진건읍 마을공동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웃 주민으로서 푸른샘 정신재활시설 입소 회원들에 대한 지원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주민자치회가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알게 됐으며, 함께 봉사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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