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5일 2023년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포천교육 현안을 챙겼다.
이날 윤충식 의원은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포천지역의 교육사업 발전을 위한 관련 기관들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포천시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운영위원장으로서 이날 회의를 주관하여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이해 △2023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 보고 △2024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안) 보고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들과 지역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위원회는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평가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의제를 찾아내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태정원 교육과장, 포천교육지원청 장인순 행정과장, 포천시청 최선경 교육지원과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시의원, 대진대학교 이정례 교수, 차의과대학 방인구 교수, 영북고등학교 류귀열 교장, 내촌초등학교 이병석 교장, 일동마을교육공동체 최빈아 대표, 사회적이음협동조합 정미정 대표 등 11명 위원과 간사인 포천교육지원청 박정옥 장학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