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최미경)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외숙) 회원 10여명과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최미경)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최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칭)우이단설유치원과 관련된 내용에 대한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차원의 의견 전달이 이루어졌다.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우이단설유치원 설립과 관련, 규모가 축소된 공립유치원과 어린이체험교육시설로의 변경의견을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에 전달하는데 힘을 모아줄 것을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강북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대응 방안 마련 등 앞으로 대책 마련을 이어가기로 했다.
[보도자료출처: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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