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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 경기도 교통약자 道(도) 31개 시•군 통합운영 실시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보행상 장애인)을 위하여 이동권역이 올해 10월부터 경기 전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는 도내 31개 각 시·군 지역 내에서만 지자체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경기도내 모든 지역에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0월 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특별교통수단 운영기준 통합 및 통합콜센터 시범 운영에 돌입하며, 2024년 7월 1일 부터는 접수 및 배정업무 일체를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통합관리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중 가평군 특별교통수단은 16대중 5대는 광역단위 이동지원에 운영되고, 나머지는 대체수단으로 활용하며, 지자체마다 달랐던 특별교통수단 이용료는 2024년 1월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으로 통일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지자체별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전화를 이용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사전회원가입(기존 시·군 이동지원센터 이용자도 회원가입 진행)을 등록하여야,

2023년 10월 4일부터 경기도 통합관제시스템 예약이 가능하고 기존 이용일 2일전 사전예약에서 당일 즉시콜(2시간전 예약) 편도 원칙으로 운영한다.

경기도 광역 이동권을 이용하는 대상은 중증 장애인으로써 보행 상 장애 판정을 받은 사람만 해당된다.

가평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회원가입이 어려운 대상자를 통하여 전화상담 및 내방을 통하여 회원 가입방법 및 통합운영 예약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도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ggsts.gg.go.kr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 콜센터 전화번호 166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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