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3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도희)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추억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손수 장만한 짜장면을 120명의 어르신께 대접해드렸다. 이후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적십자봉사회에서 준비한 쌀을 추가로 나눠드렸다.
이도희 적십자봉사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교문1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행사가 자주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전기사 :백경현 구리시장, 2023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참석
다음기사 :김학용 의원, 동아방송대~강남역 버스 노선 신설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