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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등 3곳 공모 '지역정가 촉각'

[한국뉴스타임=보도국]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경기 포천가평지역구와 함께 지역위원장 3곳에 대한 공모 사실을 공지했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당규 제2호 제5조 제1항에 해당하는 권리당원이어야 한다.

접수는 5월 2일까지이며, 미비 서류의 경우 4일까지 보완이 가능하다.

지역정가에서는 지난해 6월 '세번의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한 이철휘 전 지역지원장과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공모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철휘 전 지역지원장의 재기냐 박윤국 지역위원장 직무대리의 수성이냐에 따른 민주당 공모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공모결과는 5월중 늦어도 6월초에 발표 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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