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정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안전보안관, 이희호 안전도시국장, 이종량 안전총괄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안전보안관 임무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전보안관이 앞으로 포천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행정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생활 속 위험 요소들을 발굴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포천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 안전보안관은 시민의 재난 및 안전에 대한 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8년에 구성했다. 2021년 '포천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제정으로 더욱 조직적이고 내실있게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2년간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매월 개최되는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전기사 :포천시,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공동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 실시
다음기사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 규제애로 청취 위해 한원산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