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관인면위원회는 지난 28일 관인면 사정리 41번지 일원에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해 무궁화 묘목 52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관인면에서 추진중인 2023년 아름다운 공원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관인면 직원 및 관인농협, 관인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관인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푸른마을 만들기를 위해 추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인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아름다운 내고장 만들기에 기여하고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무궁화 심기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심는 것만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무궁화가 잘 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가꾸고 관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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