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지난 7일 하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2022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성과 보고와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신입 청소년 선정 심의가 진행됐다.
지원협의회 참여 위원은 지원 협의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역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와 다양한 전문 체험을 제공해주시는 지원협의회에 감사하다. 포천시의 미래 인재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전기사 :포천시 가산면농촌지도자회, 사랑의 쌀 300KG 기탁
다음기사 :2022년 포천시 청소년육성위원회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