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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가평군 2022 성탄 트리 점등

[한국뉴스타임=보도국]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가평군이 2022년도 성탄 트리를 점등하였다.

2일 오후 가평기독교연합 주관으로 가평군청 앞 회전교차로에 대형 성탄 트리를 점등 하였다.

이날 점등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강민숙 부의장, 최원중·양재성·김종성·이진옥 군의원,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 가평군 기독교 목회자 및 신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성탄 트리 점등식은 제1부 성탄점등 예배, 제2부 성탄축하 제3부 성탄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도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을 하면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서태원 군수는 “희망을 밝히는 성탄트리의 빛을 통해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강민숙 가평군의회 부의장은 “오늘 밝혀지는 성탄 트리의 밝은 빛이 우리 주변에 어둡고, 소외되는 곳에 온정의 빛이 되고, 힘든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마음 담아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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