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포천경찰서 신북파출소, 삼성중학교 교사, 학생 등 20여 명과 함께 삼성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마스크, 스마트 볼펜, 사이버폭력 예방 리플릿)을 함께 배부했다.
김원모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학창시절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했다. 앞으로도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앞장서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참여 기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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