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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클린농업대학, 총동문회 연찬회 3년만에 개최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클린농업대학 총동문회 연찬교육이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되었다.

가평클린농업대학 지난 2007년 친환경농업과 43명의 제1회 졸업생을 배출 한 이래 2022년 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87명이 내달 제16회 졸업생까지 누적 졸업생이 1,810명으로 가평군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지역사회의 인재로 활동하여 명실상부한 가평군 대표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클린농업대학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인 농업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를 배출하였다”면서 “졸업생 여러분이 가평군을 대표하는 일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 강민숙 부의장 및 군의원, 정용칠 클린대총동문회장, 최승수 가평군농협조합장, 김세경 가평군농단협회장, 이유섭 NH농협가평군지부장, 임대원 가평군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내빈과 총동문회 졸업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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