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30일 가산파출소 경찰 등 8명과 함께 정교초등학교에서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을 맞이해 가정에서 게임 시간을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준비한 간식과 홍보물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것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태균 가산파출소장은 “게임 중독 예방부터 시작해 폭력 등 범죄 없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한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기 가정 지원 등 청소년과 가산면민에게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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