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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 내달 2일 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영

09월 02일(금) 11시,13시 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영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첫 공연인 어린이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를 오는 9월 02일 금요일 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바다로 간 쓰레기’는 환경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버려지지 말아야 할 바다로 간 쓰레기들의 모험 이야기를 연극적 상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폐품들을 재활용하여 만든 악기 및 오브제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공연은 11시 13시 2회차로 진행되어지고, 11시 공연은 가평관내 어린이집 단관 회차로 진행된다. 13시 공연은 일반관객 대상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좌석 예매 및 현장 발권 후 입장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진행되어지며, 공연 소요시간은 60분, 전체 연령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078-8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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