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인공지능(AI)"를 포천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인공지능(AI)"은 포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5가족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이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로봇 등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인공지능(AI)"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참여해서 좋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인공지능(AI)은 현재 우리 삶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산업에서 더 많이 적용될 것이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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