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상인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상인회 역량 강화 워크숍에 관내 상인회장, 시장매니저, 관내 소상공인, 시 소상공인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인회 활성화와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상인회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시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이 온전히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단체를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해 개별점포 지원 위주의 정책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기사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방학 맞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업체험 서비스 제공
다음기사 :경기도, 배달특급 회원 97.3% “공익을 위해 배달특급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