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춘식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군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한 당선인께서 누구보다 포천시 현안을 잘 아실거라 생각되며 지하철7호선 개통 등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많은 도움을 요청드린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회의원 최춘식 당선인은 '현재는 당선인 신분임에도 간담회를 개최 해 주신 박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지난번 당선 인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본인을 국회에 있는 포천가평의 초병으로 생각 해 주시길 바라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래통합당 한광식 사무국장, 백영현ㆍ이희승ㆍ서과석ㆍ윤충식 부위원장, 포천시의회 송상국ㆍ임종훈 시의원, 박환찬 수석보좌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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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담회 시작전 박윤국 시장과 국회의원 최춘식 당선인은 시장실에서 비공식적으로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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