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소방서는 5월 3일 수동초등학교 송천분교를 방문하여 전교생(86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소방체험관이나 소방서 안전교실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소방안전 OX퀴즈 ▲연기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포토존 운영 ▲소방타투 및 종이접기 체험존 운영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펌프차량을 통한 방수체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체험식 안전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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