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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재능기부 착한기업’ 현판 달아주기 사업 추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태호)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에 이불세탁서비스를 무료 제공 나눔을 실천하기로 협약한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에 ‘재능기부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워시프렌즈 셀프빨래방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저소득 가구에 무료로 이불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태호 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일이어서 매우 기쁘고,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자영업 사장님께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나누는 정이 확산하여 나눔 실천에 참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고되어 자긍심이 고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중 재능기부 착한기업 사업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를 통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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