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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배영식. 강민숙 의원,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의회 배영식·강민숙 의원이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도전에 나섰다.

22일 가평군의회 배영식 의장(민주당, 다선거구-상면·조종)과 강민숙 운영위원장(민주당. 가선거구-가평·북면)이 가평군선관위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6.1 지방선거 후보자 1차 공천심사결과 발표에서 기초위원후보로 가평군 가선거구에 강민숙 가평군의원을 단수 공천하고 다선거구에 배영식 가평군의장과 양재성 후보 2인 경선 후 공천을 발표 한 바 있다.

배영식(62세) 예비후보는 서정대학교 사회보기행정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가평군 다선거구(상면.조종)에서 당선되어 현재 가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강민숙(48세) 예비후보는 경남여자상업고등학교(현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현재 가평군의회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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