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2년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북의 어제, 오늘’ 순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영북의 어제, 오늘’ 순회 사진전은 영북면 운천터미널 안전존에서 영북면의 다양한 사진(중심지, 산정호수 등)을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전시하며 분기별로 다중집합장소인 어린이공원, 구름내길, 작은영화관, 산정호수 조각공원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명예소장은 “이 사진전을 통해 영북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영북의 사진들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영북의 어제, 오늘’ 순회 사진전을 통해 영북면의 과거와 현재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광·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창의적 영북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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