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소흘읍은 21일 소흘읍 주민자치를 위한 제8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기존에 활동하던 10명의 위원과 신규위원 15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제8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제8기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주민자치센터의 시설 등의 설치 및 운영, 주민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에 관한 사항,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 지역공동체의 형성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소흘읍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춘범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중심의 생활자치로 발전시키는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제8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읍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봉사하는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소흘읍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도록 주민참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8기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춘범 위원, 부위원장으로 임만철, 윤옥자 위원, 감사로는 박용진, 이영수 위원 자치개발분과장으로 김계준 위원, 문화복지분과장으로 김영선 위원이 선발되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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