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가평군 지역화폐 특별할인 판매계획을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가평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10% 특별할인판매를 연장하며, 개인 구매한도를 6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확대하여 판매한다.
특별할인 판매 기간은 2022년도 연중이며, 개인 구매한도는 지류형 지역화폐 30만원, 카드형 지역화폐 7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지류형) 또는 10% 인센티브(카드형)을 지급한다.
가평군은 지역화폐 확대를 위해 결제방식과 소비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삼성페이)를 2021년 6월 도입하여 소비자의 지역화폐 이용이 더 편리해짐에 따라 이용률이 높아졌다.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소비자의 소비촉진을 유도하여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부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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