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대장 김영두, 이하 봉사대)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 담은 나눔 트리’에 쌀 10kg 8포, 김 8세트 등 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8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봉사대 김영두 대장은 “우리가 조금 더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싶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봉사대는 남양주시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원우회(회장 김세기)의 봉사 단체로, 매월 남양주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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