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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8월 6일부터 환경교육 전문 강사 모집

환경교육 인력 정보 활용시스템 구축을 통한 환경교육도시 성장 기대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이번 달 6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사회환경교육 인력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린뉴딜, 구리」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환경교육 전문 강사단 구성 모집은 우리 지역 내 우수한 사회환경교육 강사 인력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교육 수요기관에 강사 인력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환경교육 인력 정보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고 환경교육분야 관련 경력이 있으며, 선정 즉시 교육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분야는 생태, 기후변화, 미세먼지, 수질, 대기, 토양, 자원의 순환, 업사이클링, 환경일반, 기타 환경교육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환경교육 전문 인력 풀 구성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인력이 지역 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다양한 환경교육을 펼쳐 구리시가 환경교육도시로 한걸음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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