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는 29일 용암천 주변 산책로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18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암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을 누비며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는 이날 활동에서 쓰레기 100kg을 줍는 성과를 거뒀으며, 회원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깨끗하게 처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조우현 위원장은 “7월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용암천 주변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서 하천을 보호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준수하고 무단 투기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혁신을 추진하는 남양주시의 행정에 동참하기 위해 에코플로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찬 나눔 봉사 및 청소년 선도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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