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출신 윤호중 사무총장은 가평읍, 청평면 유세에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며칠째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어 다행이라며 가평군민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이철휘 후보의 당선을 자신한다며 이 후보는 ROTC 중 육군 대장이 된 몇 안 되는 특별한 분이라고 부각했다. 이에 반해 상대 당 최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떨어진 사람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또한 가평을 겨울 공화국에서 민주주의를 꽃피웠던 민주 가평으로 만들어 줄 것을 호소하며, 더불어민주당은 힘 있는 집권 여당이라고 강조하고, 선거대책 본부장인 윤호중을 위해서라도 가평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청평면 유세장에는 가평군 양재수 전군수, 이진영 전군수, 홍태석 전의장, 박범서 가평중고총동문회장, 육도수 전도의원 등이 참석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