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 취약계층을 위한“가정의 달 함께 나눠요!”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를 추진하고 있는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애쓰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며 가정의 달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를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 상황에 계신 취약계층을 세세히 챙기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에서는 지난 31일부터 후원받은 약35만원 상당의 식료품 준비해 수택3동에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을 시작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행복드림 냉장고는 민관 협력으로 후원자 또는 후원기관에서 후원물품을 받아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기본 식생활 유지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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