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구리시는 3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양기원·포천축협 조합장)으로 부터“사랑의 情, 축산물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약 5백만원 상당의 한우 곰탕 600팩과 덴탈 마스크 2만장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여한 농협경기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축산물 나눔행사를 가져 보람찬 하루가 된 것 같다”며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농협경기지역본부 및 나눔축산운동본부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지원받은 기부품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밝은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구리시]
이전기사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체육회 제24차 이사회’ 참석 격려
다음기사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 2주차 주말 누적 방문객 1만명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