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명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9일 녹촌리 마을 주변에 화단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도읍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하여 이미 조성된 화단에 봄내음 가득한 꽃을 심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화도읍 마을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해진 마을 곳곳에 꽃을 심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산책길을 걷다가 조성된 화단을 바라보며 잠시라도 마음에 휴식을 얻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보람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마을을 위해 화단조성에 참석해주신 화도읍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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