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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셰프 초청 특별 오찬 제공..장기간 코로나19 대응 소방대원 위로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소방서(서장 구본현)은 30일 소방대원 복지 향상을 위해 셰프를 초청해 특별 오찬을 마련했다.

이날 마련된 특별 중식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응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대원 사기진작 고취와 양질의 급식 제공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되었다.

이날 특별식 메뉴는 ▲치킨&함박스테이크 ▲로제파스타 등 양식으로 구성되었다.

구본현 가평소방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수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어 줄 수 있게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 만족도가 높아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특별식을 마련하였고 향후 정기적으로 재공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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