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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설악 랜드마크 기대되는 '가평설악 디엘본' 홍보관 개관..김성기 가평군수, 현장 방문

[한국뉴스타임=명기자] 가평군 설악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 홍보관이 16일 개관 한 가운데 김성기 가평군수가 21일 현장을 찾아 관람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디엘본 아파트가 설악면에 주거문화 개선과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평설악 디 엘본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420세대 규모로, 전용 62㎡/84㎡/120㎡로 구성되었다.

( 가평설악 디 엘본 아파트 조감도 )

가평읍 자이·이편한세상 등 최근 가평군에 신축아파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가평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설악면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다.

또한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근거리에 인접하며, 미원초등학교는 도보 5분, 설악중∙고등학교는 도보 10분으로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하나로마트 등 생활에 필요한 원스톱 인프라가 탄탄하게 조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7개 골프장과 6개 소공원, 청평호 주변 수상시설, 거대한 스케일의 청심평화월드센터가 있다.

가평설악 디엘본은 조합원 모집가격이 800만원 초반대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100% 토지 확보 후 진행되는 안심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여기에 규제 청정지역인 가평설악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2차 조합원 역시 조기마감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설악면은 가평군 6개 읍·면 중 유일하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가평설악 디엘본 아파트는 당초 1차 조합원 모집이 개시 한 달 만에 마감됐으며, 현재 2차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그리고 오는 17일에는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또한 올 11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 홍보관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569-1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가평 설악 디 엘본 홈페이지’ 또는 031-585-2405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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