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호평동 소재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에서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3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청각이 좋지 않은 분들을 위해 무료 청각검사를 실시하고 그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청기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티콘보청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티콘 보청기 한지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에게 저의 작은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쁘다. 보청기를 통해 삶의 행복을 되찾고 기뻐하시 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한지석 대표는 2013년 개업 후 약 8년 동안 6,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하여 2020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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