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동북부지역협의회는 지난 12일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행한 ‘온기 가득한 연탄 나눔 릴레이’ 행사에 3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호로 기부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에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동북부지역협의회를 추천하면서 성사되었다.
협의회는 후원금 730만원을 기탁했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후원금으로 등유, 연탄 등 겨울철 난방취약가구에 꼭 필요한 난방재를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장서윤 회장은“2021년을 나눔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이었지만 2021년에는 ‘소가 천천히 걸어도 천 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처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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