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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농협,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소유 상가건물 임대료 한시적 면제

[한국뉴스탕임=명기자] 가평군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최승수)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해 조합소유 상가건물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전액면제 해 주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평군농협 소유건물 소상공인 임차인의 제보로 알려진 이러한 선행에 대해 가평군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지원정책 일환으로 지난해 4분기 임대료를 면제 하였다. 임대하신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가평군농업협동조합은 가평읍 가평군농협남부지점이 소재한 상가건물 9개 임차업소 소상공인에게 지난 해 4분기 3개월 임대료, 1천2백만원 상당 전액을 면제하였다.

상가건물에는 음식점, 미용실, 노래방등이 입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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