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1동에서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힐스테이트다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는 ‘사랑의 라면트리’가 설치되어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전해졌다.
지난 19일부터 다산1동 힐스테이트다산 입주자대표회(대표 채상철) 및 쿵짝 봉사단은 힐스테이트다산 커뮤니티센터에서‘사랑의 라면트리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한 라면으로 꾸며진 ‘사랑의 라면트리’는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지정 기탁되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주민들의 마음이 모아져 꾸며진 트리를 보니 너무 아름답고,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가 느껴진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나눔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다산 입주자대표회 채상철 대표는 “라면 트리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입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세심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힐스테이트다산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4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여 참여자를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사랑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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