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체육회 및 포천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체육발전 유공자 연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지난 1년간 지방 체육발전에 기여한 포천시체육회 유공자 10명과 포천시장애인체육회 유공자 5명에게 표창 등을 수여했다.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국민체력100 포천체력인증센터’가 7월 말에 개관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위기 극복과 함께 스포츠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체육행사가 취소되고 연기되는 가운데, 체육인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포천시 스포츠 도시 비전 및 실행에 있어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 개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포천시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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