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신태양보일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안재식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소흘읍의 소외된 가정을 위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한파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안재식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신태양보일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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