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덕소4구역 재개발 협력업체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의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1천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덕소4구역 재개발 협력업체는 덕소4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종합건축사무소 예시건, 전종국, (주)지우씨엠, (주)경호이엔씨, 법무법인 평안이다.
조강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고, 특히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이번 기부처럼 연말 어려운 시기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것은 소외계층이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큰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와부읍 덕소리590-37번지 일원구역의2019년 2월 덕소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 이후 2019년 8월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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