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가평교육지원청 연하초등학교는 11월 30일(월)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드론교실 SW 코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가평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연하초등학교 꿈자람 진로체험의 두 번째 시간으로, 4차산업의 핵심 분야인 드론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이다.
1~2교시에는 드론과 관련된 진로 탐색 및 과학적 비행 원리를 배웠고 3교시에는 엔트리를 통한 드론 제어 미션 및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항공과학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와 더불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6학년 한 학생은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드론이 날게 되어 신기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 드론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
이전기사 :구리시의회 의원들 행정사무감사 1일차 날카로운 질의 이어져
다음기사 :동두천시, 아동위원 위촉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