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퇴계원성결교회(담임목사 도강록)는 20일 퇴계원읍사무소 및 교회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면 100박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퇴계원 성결교회 도강록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라면을 준비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퇴계원읍사무소 김동운 읍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퇴계원 성결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된 라면은 마을 이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용희)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여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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