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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선제적 시행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는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와 경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다가올 11월 23일, 25일, 27일 3일에 걸쳐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집합교육 실시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상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확대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해 온택트(Ontact)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은 ‘방범교육’,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으로 구성되어 내용을 전달하는 형태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으며, 교육 대상자의 세대 특성과 비대면 교육방식을 고려해 콘텐츠를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교육 대상자들의 편리함을 증대시키고, 내실 있는 교육내용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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