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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작동 수지공장 화재발생..인명피해는 없어

[포천뉴스타임=명기자] 29일 오전 11경 포천시 자작동 수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작업자가 즉시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포천소방서는 작업자가 커팅작업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시작되었다는 신고자의 증언을 접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공장건물 자재가 샌드위치 판넬로 인해 화재연기가 포천시내에서도 목격되었다.

포천소방서는 관재 화재진압 소방차량과 인근 동두천소방차량까지 동원되어 화재현장 도착 30여분만에 주불은 진압하고 현재 잔불정리중이다.

https://youtu.be/1rRrd2Feb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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